본 수종배지의 경우 선별진료소 및 검사 대상자가 확진 의심 환자자의 코로나19(COVID-19)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두 개의 면봉(swab)을 활용하여 비인두 및 구강에서 분비물을 채취하고 전문 검사 기관으로 이송하기 위한 수송 배지이다. 이는 바이러스, 클라미디아, 마이코플라즈마 또는 우레아플라즈마로 인한 감염의 진단에 있어 일상적인 절차 중 하나는 검체의 수집과 안전한 이송을 포함한다. FTM 시스템에는 상온 안정성이 있는 범용 수송배지가 포함되어 있어 임상적으로 중요한 바이러스, 클라미디아, 미코플라스마, 우레아플라스마스를 포함한 여러 유기체의 생존성 및 감염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. 또한 수송 배지의 튜브 안에는 바이러스 및 미생물 등이 최저 2℃에서 30℃의 조건에서 5일 이상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.
본 제품을 이용하여 채취된 분비물은 중합효소 연쇄반응기(PCR)뿐만 아니라 신속진단키트, 형광진단키트 등 다양한 코로나19(COVID-19) 및 감염병 관련한 진단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.
본 개발 제품의 경우 “장기 보존과 범용적 진단 방식 적용이 가능한 검체 배양액 조성물 및 이를 적용한 검체 수송배지”의 명칭으로 국내 및 PCT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다.